걸그룹 스텔라가 섹시 컨셉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9일 스텔라의 새 싱글 ‘떨려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함을 무장하고 돌아온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떨려요’ 재킷 사진에 대해 “섹시 컨셉을 부각시키기 위한 사진이다. 무대 의상과는 다르다”면서도 “퍼포먼스는 스텔라의 파격 섹시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 상상 이상의 화려한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떨려요’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멍청이’에 이어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스텔라는 오는 20일 신곡 발표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
스텔라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컴백, 기대된다” “스텔라 컴백, 4개월 만이구나” “스텔라 컴백, 어떤 무대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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