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터미네이터 팽팽한 접전…"누가누가 더 재미있나"
영화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흥행 1위 자리를 놓고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7일 '연평해전'이 전국 15만 3,0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평해전'은 지난 2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한 후 2위로 하락했지만 7일, 6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입니다.
앞으로 두 영화의 대결은 어떻게 될 지 기대되는 바 입니다.
영화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흥행 1위 자리를 놓고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7일 '연평해전'이 전국 15만 3,0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평해전'은 지난 2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한 후 2위로 하락했지만 7일, 6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입니다.
앞으로 두 영화의 대결은 어떻게 될 지 기대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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