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스피카 양지원’ ‘음주운전’ ‘양지원 차’ ‘무한도전’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졸음운전을 하다 차량 2대를 들이 받고 3중 추돌사고를 냈다.
스피카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양지원이 성수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냈다”며 “본인에게 물어보니 졸음운전인지 멍했던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 상태에 관해서는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며 “양지원은 본인 과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드렸다. 사고는 보험처리로 정리됐다”고 덧붙였다.
양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지원, 그래도 많이 안 다쳐서 다행” “양지원, 운전은 늘 조심” “양지원, 음주운전은 아니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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