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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아픈 가족사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으며 오랜 공백기를 겪었다”며 “그 사건으로 인해 아들을 10년 동안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영은 “5살 이후 아들을 보지 못했다”며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이경영의 눈빛을 닮은 청년을 만나거든 ‘네 아빠가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 한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경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영, 아들이 엄청 보고싶겠다” “이경영, 그런 아픈 사연이...” “이경영,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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