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 9곳 담은 화제의 책 ‘THE FESTIVAL’
축제의 역사는 고대로부터 이어져왔다. 성스러운 종교의식에서 시작됐고, 수많은 형태로 파생돼 전 세계에서 향유되고 있다. 무수한 형태와 이름의 축제, 혹은 페스티벌이 열린다. 나라마다 고유의 축제가 있고, 음악, 춤, 예술과 결합해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 축제는 이제 누구에게나 친숙한 문화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페스티벌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핫 한, 절정의 페스티벌을 다루는 책 [THE FESTIVAL]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 1위의 문화 이벤트 그룹을 꿈꾸는 MOTZ의 손에서 나온 책답게, 책은 화려하면서도 독창적이다. EDM, ART, ROCK 3개 챕터로 나눠 각각에서 손꼽히는 전 세계 페스티벌을 엄선했다. EDM페스티벌에는 실내 EDM 페스티벌 중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 ‘상상이 실현되는 꿈의 나라이자 거대한 놀이동산’으로 불리는 축제, 세계 최대 하드 스타일 페스티벌, 마이애미를 뒤흔드는 월드스타 디제이들의 세계적인 EDM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ART에서는 유럽에서 주목받는 멀티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캘리포니아 사막의 아웃도어 페스티벌, 그리고 일주일간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생존 게임이자 나눔의 축제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ROCK 챕터에서는 기타 거장의 죽음을 애도하는 작은 공연에서, 현존 페스티벌 중 최고로 성장한 ROCK페스티벌과 한국에서 펼쳐지는 자유와 낭만의 유토피아이자 한국형 ROCK 페스티벌의 자존심인 축제를 다뤘다.
페스티벌 마니아라면, 어쩌면 이 정도의 실마리만으로도 각 페스티벌의 이름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THE FESTIVAL]은 단순히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전 세계 페스티벌의 창립자를 비롯한 현장의 디렉터와 스태프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함께 전하고 있다.
브렌다 문스터만(센세이션 암스테르담 대표)을 비롯해 엔릭 팔라우(소나르 페스티벌 공동 창설자), 폴 클레멘테(코첼라 아트디렉터), 이보 오르굿(큐-댄스 커머셜 디렉터), 말콤 헤인즈(글래스톤베리 프로그래머 및 코디네이터) 등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페스티벌에 관한 개요와 체험기, 현장 인터뷰, 상세한 정보 외에도 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들의 여행 팁도 더했다. 책 속에서 생동감있게 살아나는 축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 심장이 둥둥 울리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음악평론가 차우진은 “이 책은 세계의 온갖 음악 페스티벌을 동경하고 상상하게 만든다. 매년 쌈짓돈을 모아 공항으로 떠나는 사람들, 이 책은 이 모두를 위한 책이다”고 평했고, DJ KOO로 활약중인 구준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페스티벌들, 이 책에 모두 있다. EDM 페스티벌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고 책을 소개했다.
[THE FESTIVAL]은 전략적인 크리에이티브와 맨 파워로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업 모츠(MOTZ, www.motz.kr)가 출간했다. 센세이션 코리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국내외 대형 이벤트들이 모츠의 심장에서 나왔다. 루이비통, 까르띠에, 구찌, 불가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모츠의 고객이다.
‘World Leading Artistry Event Group’을 꿈꾸는 모츠의 비전은 지난 2012년 센세이션 코리아를 경험하면서 한 단계 날아올랐다. 페스티벌이라는 문화, 어쩌면 삶의 에너지 그 자체에 대한 MOTZ의 사랑과 열정은 한 땀 한 땀 [THE FESTIVAL]에 녹아있다. 독자를 전율케 하는 책의 에너지는 이러한 MOTZ의 열정에서 나왔을 것이다. MOTZ가 만든 이 책이, 또 앞으로 MOTZ가 만들어 갈 세계적인 페스티벌들이 기대되는 이유다.
MOTZ와 함께 세계의 페스티벌을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덧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9개 페스티벌 중 최소한 하나 이상을 더하게 될 것이다.
축제의 역사는 고대로부터 이어져왔다. 성스러운 종교의식에서 시작됐고, 수많은 형태로 파생돼 전 세계에서 향유되고 있다. 무수한 형태와 이름의 축제, 혹은 페스티벌이 열린다. 나라마다 고유의 축제가 있고, 음악, 춤, 예술과 결합해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 축제는 이제 누구에게나 친숙한 문화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페스티벌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핫 한, 절정의 페스티벌을 다루는 책 [THE FESTIVAL]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 1위의 문화 이벤트 그룹을 꿈꾸는 MOTZ의 손에서 나온 책답게, 책은 화려하면서도 독창적이다. EDM, ART, ROCK 3개 챕터로 나눠 각각에서 손꼽히는 전 세계 페스티벌을 엄선했다. EDM페스티벌에는 실내 EDM 페스티벌 중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 ‘상상이 실현되는 꿈의 나라이자 거대한 놀이동산’으로 불리는 축제, 세계 최대 하드 스타일 페스티벌, 마이애미를 뒤흔드는 월드스타 디제이들의 세계적인 EDM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ART에서는 유럽에서 주목받는 멀티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캘리포니아 사막의 아웃도어 페스티벌, 그리고 일주일간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생존 게임이자 나눔의 축제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ROCK 챕터에서는 기타 거장의 죽음을 애도하는 작은 공연에서, 현존 페스티벌 중 최고로 성장한 ROCK페스티벌과 한국에서 펼쳐지는 자유와 낭만의 유토피아이자 한국형 ROCK 페스티벌의 자존심인 축제를 다뤘다.
페스티벌 마니아라면, 어쩌면 이 정도의 실마리만으로도 각 페스티벌의 이름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THE FESTIVAL]은 단순히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전 세계 페스티벌의 창립자를 비롯한 현장의 디렉터와 스태프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함께 전하고 있다.
브렌다 문스터만(센세이션 암스테르담 대표)을 비롯해 엔릭 팔라우(소나르 페스티벌 공동 창설자), 폴 클레멘테(코첼라 아트디렉터), 이보 오르굿(큐-댄스 커머셜 디렉터), 말콤 헤인즈(글래스톤베리 프로그래머 및 코디네이터) 등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페스티벌에 관한 개요와 체험기, 현장 인터뷰, 상세한 정보 외에도 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들의 여행 팁도 더했다. 책 속에서 생동감있게 살아나는 축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 심장이 둥둥 울리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음악평론가 차우진은 “이 책은 세계의 온갖 음악 페스티벌을 동경하고 상상하게 만든다. 매년 쌈짓돈을 모아 공항으로 떠나는 사람들, 이 책은 이 모두를 위한 책이다”고 평했고, DJ KOO로 활약중인 구준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페스티벌들, 이 책에 모두 있다. EDM 페스티벌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고 책을 소개했다.
[THE FESTIVAL]은 전략적인 크리에이티브와 맨 파워로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업 모츠(MOTZ, www.motz.kr)가 출간했다. 센세이션 코리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국내외 대형 이벤트들이 모츠의 심장에서 나왔다. 루이비통, 까르띠에, 구찌, 불가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모츠의 고객이다.
‘World Leading Artistry Event Group’을 꿈꾸는 모츠의 비전은 지난 2012년 센세이션 코리아를 경험하면서 한 단계 날아올랐다. 페스티벌이라는 문화, 어쩌면 삶의 에너지 그 자체에 대한 MOTZ의 사랑과 열정은 한 땀 한 땀 [THE FESTIVAL]에 녹아있다. 독자를 전율케 하는 책의 에너지는 이러한 MOTZ의 열정에서 나왔을 것이다. MOTZ가 만든 이 책이, 또 앞으로 MOTZ가 만들어 갈 세계적인 페스티벌들이 기대되는 이유다.
MOTZ와 함께 세계의 페스티벌을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덧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9개 페스티벌 중 최소한 하나 이상을 더하게 될 것이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