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컴백’ ‘선미’ ‘소희’ ‘원더걸스유빈’
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JYP 측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룹에서 탈퇴한 선미와 원년 멤버 선예가 원더걸스에 합류해 8월에는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연기자 활동 전념을 위해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멤버 소희를 제외하고, 유빈, 예은, 혜림과 함께 5인조로 컴백한다는 것.
특히 지난 3월 선예의 큰아버지인 민원기 씨가 SNS에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더걸스의 선미다. 올해 하반기에 선미가 합류해 컴백할 거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더 주목받고 있다.
원더걸스가 올여름 컴백한다면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약 3여년 만에 돌아오는 셈이다.
원더걸스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더걸스 컴백, 소희는 이적했구나” “원더걸스 컴백, 선미가 다시 합류했으면 좋겠다” “원더걸스 컴백, 결혼한 선예는 무리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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