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아티스트 미카(MIKA)의 4집 ‘노 플레이스 인 헤븐(No Place In Heaven)’이 오늘(15일) 국내 발매됐습니다.
2년만의 신작 ‘노 플레이스 인 헤븐(No Place In Heaven)’은 오랜 기간 함께한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프로듀서 그렉 웰스(Gregg Wells)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70년대 팝 음악을 연상시키는 멜로디를 담았고, 앨범 커버는 전작과 대비되는 다양한 색채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미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곡인 ‘토크 어바웃 유(Talk About You)’, 퀸(Queen)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헌정곡인 ‘라스트 파티(Last Party)’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디럭스 버전에는 록의 기운이 가장 잘 드러나있는 ‘프로미스랜드(Promiseland)’, 신비로운 분위기와 미카의 가성이 돋보이는 ‘포스린(Porcelain)’ 등 3곡이 보너스 곡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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