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습용 간이 무대와 성남아트센터 셋업 사진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일반 공연장을 별도로 대관해 설치한 간이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성남아트센터 본무대와 혼동할 만큼 현장감이 넘쳤습니다.
씨제스컬쳐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례적으로 연습용 간이 무대를 설치함으로써 배우와 제작진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본격적인 관객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완판신화’를 기록한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9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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