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악플 대처법?…“안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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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옥주현이 과거 공개한 악플 대처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옥주현은 자신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나간 잡지 인터뷰에 속상한 마음을 달래러 홀로 한강을 찾았다.
옥주현은 “기사에 대한 반응을 볼 거냐”는 질문에 “안 찾아볼 거다”라며 “그럼 더 속상하다. 내 상처를 내가 후벼파는 것 같다”라며 악플들을 보지 않으려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옥주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주현, 악플 때문에 힘들겠다” “옥주현, 연예인 하려면 악플을 완전 견뎌내야 하는 듯” “옥주현, 아예 안 보는 방법을 선택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