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로즈인러브’ ‘rose in luv’ ‘로즈인러브 쇼핑몰’
배우 장미인애가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제품 가격이 비싸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12살 연상의 금융인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미인애는 현재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12세 연상인 남자친구와 2년째 교제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장미인애는 해당 매체에 “만난 지는 2년이 넘어 간다”며 “제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아는 언니가 ‘참 좋은 사람’이라며 소개시켜줬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제가 힘들 때부터 디자이너 일을 시작한 지금까지도 변함 없이 힘이 돼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소울메이트’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MBC ‘보고싶다’에 주연급으로 나섰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장미인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미인애, 띠동갑이네” “장미인애, 쇼핑몰 논란은 어떻게 된 거지” “장미인애, 결혼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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