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재산' '린다김 남편' '린다김 첫사랑' '이양호' '로비스트'
린다 김이 첫사랑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다 김은 최근 한 방송에서 무기상 아드난 카쇼키와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린다 김은 "한국에서 만난 첫사랑이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마련해 줬다"며 "그때는 순수해서 안 받고 딱 500불 들고 미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첫사랑의 지인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박정희 정부 당시 경호실장 박종규, 중앙정보부장 이후락 등과 만났다"고 설명했다.
린다 김은 또 "박종규와 아드난 카쇼키를 만나게 해줬다"며 "이를 계기로 아드난 카쇼키가 나를 한 단계 더 높게 봐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린다 김의 자서전에 따르면 린다 김은 지난 196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재벌 2세를 만나 첫사랑을 느꼈다. 린다 김은 첫사랑을 '김 아저씨'라고 칭했다. 그 남성의 부친에 대해서도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재벌 회장이다"라고 표현했다.
린다 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다 김, 재벌 2세군" "린다 김,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재벌 회장이라" "린다 김, 김 아저씨 누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린다 김이 첫사랑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다 김은 최근 한 방송에서 무기상 아드난 카쇼키와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린다 김은 "한국에서 만난 첫사랑이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마련해 줬다"며 "그때는 순수해서 안 받고 딱 500불 들고 미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첫사랑의 지인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박정희 정부 당시 경호실장 박종규, 중앙정보부장 이후락 등과 만났다"고 설명했다.
린다 김은 또 "박종규와 아드난 카쇼키를 만나게 해줬다"며 "이를 계기로 아드난 카쇼키가 나를 한 단계 더 높게 봐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린다 김의 자서전에 따르면 린다 김은 지난 196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재벌 2세를 만나 첫사랑을 느꼈다. 린다 김은 첫사랑을 '김 아저씨'라고 칭했다. 그 남성의 부친에 대해서도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재벌 회장이다"라고 표현했다.
린다 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다 김, 재벌 2세군" "린다 김,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재벌 회장이라" "린다 김, 김 아저씨 누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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