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프로골프 간판 스타인 최경주와 박세리의 세계랭킹이 각각 개인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오늘(17일) 발표된 주간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 1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경주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면 꿈에 그리던 세계 '톱10'에 입성도 가능해졌습니다.
13개월만에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박세리는 주간 랭킹에서 로레나 오초아, 카리 웹, 안니카 소렌스탐, 크리스티 커에 이어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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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오늘(17일) 발표된 주간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 1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경주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면 꿈에 그리던 세계 '톱10'에 입성도 가능해졌습니다.
13개월만에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박세리는 주간 랭킹에서 로레나 오초아, 카리 웹, 안니카 소렌스탐, 크리스티 커에 이어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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