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은?…오연서·천우희 등 거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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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제작되는 '치즈 인 더 트랩' 남자 주인공에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된 가운데 여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연서부터 천우희까지 다양한 여배우의 이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다.
20일 박해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을 확정, 극 중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 역을 맡게 됐다.
유정 역이 확정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홍설 역할에 어울리는 여배우들을 언급하고 있다. 홍설은 장학금을 받기 위해 악착같이 과 수석을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 네티즌들은 배우 오연서, 천우희 이연희, 소녀시대 윤아 등을 홍설 역할로 점치고 있다.
또한 다른 남자 주인공인 백인호 역에는 이민기, 이준, 박기웅 등이, 백인호의 누나이자 유정을 좋아하는 백인하 역에는 서효림, 박한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치즈 인 더 트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치즈 인 더 트랩, 오연서보다는 천우희가 잘 어울리네" "치즈 인 더 트랩, 오연서 좋다"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과 함께 갈 여배우는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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