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시인 김준이 돌아왔다.
지난 10년간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김준은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로 돌아 와 온오프라인 서점을 돌풍처럼 강타했다. 출간 10일 만에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도서11번가 등에서 시 부분 베스트셀러 1위가 됐고, 교보문고, 인터파크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안착했다.
김준은 월간 문학21로 시 등단을 하고, 한맥문학으로 수필등단 해 첫 시집을 내고 오랜 공백기를 걸쳐서 두 번째 시집 ‘별이 된 당신에게 하늘 닮은 사랑이고 싶습니다.’를 내고도 무려 10년이 지나서야 세 번째 시집으로 돌아왔다.
‘숨겨온 눈물이 말을 한다.’라는 표현에서 그가 슬픔을 어떻게 감추는지 그 슬픔이 그의 시어로 감성이 되어 독자에게 다가가는지를 알 수 있다. 그의 시집 ‘내 하루는 늘 우연히 너를 만납니다.’로 독자에게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10년간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김준은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로 돌아 와 온오프라인 서점을 돌풍처럼 강타했다. 출간 10일 만에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도서11번가 등에서 시 부분 베스트셀러 1위가 됐고, 교보문고, 인터파크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안착했다.
김준은 월간 문학21로 시 등단을 하고, 한맥문학으로 수필등단 해 첫 시집을 내고 오랜 공백기를 걸쳐서 두 번째 시집 ‘별이 된 당신에게 하늘 닮은 사랑이고 싶습니다.’를 내고도 무려 10년이 지나서야 세 번째 시집으로 돌아왔다.
‘숨겨온 눈물이 말을 한다.’라는 표현에서 그가 슬픔을 어떻게 감추는지 그 슬픔이 그의 시어로 감성이 되어 독자에게 다가가는지를 알 수 있다. 그의 시집 ‘내 하루는 늘 우연히 너를 만납니다.’로 독자에게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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