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삼둥이 송일국 정승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 아빠로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파사의 정략결혼설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2년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 대해 “나는 아내와 연애 결혼했는데 다들 정략결혼한 것으로 오해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내와는 연애부 기자 소개로 처음 만났고 그 자리에서 첫눈에 반했다”며 “얘기하다 보니 오후11시 30분까지 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월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도 역시 항간에 떠도는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정략결혼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아궁이’에 출연한 이기진 PD는 “송일국이 ‘저 연애결혼 했습니다. 우리 아내가 연예인처럼 예쁘진 않지만 매력 덩어리입니다. 그 매력 때문에 첫 만남에서 반했습니다’라고 밝혔다”며 “지금도 송일국이 정승연 판사에게 집안일부터 이벤트까지 배려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정승연 판사, 두 분다 화목해 보이고 보기 좋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 정승연 판사가 SNS에 반박글 올렸던 그 분 맞나” “송일국 정승연 판사, 어쩜 삼둥이를 저렇게 사랑스럽게 키우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