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고은미, 반전 나이 공개…‘어마어마한 동안이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반전 나이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했다.
7살 연하의 연극 연출가와 결혼한 장영남은 “신랑이 대학교 강의를 나가는데 대학생들이 얼마나 예쁘고 파릇파릇하냐”며 “질투심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늘 긴장은 된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은미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연인으로 발전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또 “사귄 지 1주년 되는 날 신혼집을 선물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영남은 서울예대 92학번으로 올해 43살이며 고은미는 1976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장영남 고은미 반전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남 고은미, 어마어마한 동안이네” “장영남 고은미 택시, 너무 예쁜 언니들이네” “택시 장영남 고은미, 자기 관리 정말 잘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