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임신 5개월차에 영화 ‘국제시장’을 촬영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장영남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7세 연하의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 겨울바다 촬영 신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며 “캐스팅 되고나서 임신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걱정되고 신경이 쓰여서 말을 하지 못했었다”고 털어놨다.
장영남은 이어 “피난 신을 찍을 때는 물에 들어가야 하는터라 걱정이 돼서 뒤늦게 말했다”며 “제작진이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잠수복을 입고 물에 들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영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영남, 임신 5개월 때 겨울바다를 들어갔다니” “장영남,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 “장영남, 국제시장 완전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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