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 개최지 결정 D-1..."부동표 잡아라"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이 개최지 투표를 하루 앞두고 부동표를 잡기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소치의 추격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이어서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 내신 50% 확대안 철회
교육부가 2008학년도 내신 실질 반영률 50% 확대안을 철회했습니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학생부 반영비율을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 주가 사상최고...1,000조 돌파
주가가 외국인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큰 폭으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가 총액도 처음으로 천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이·박 검증, 법정으로 옮길 듯
이명박 전 시장 처남 김재정씨가 박근혜 전 대표측 의원들을 고소했습니다.
박 전 대표측은 무고죄 등으로 맞고소 할 수 있다며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6인 연석회의...범여권 경선 시동
범여권 대권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6인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대권주자들은 국민경선을 통해 단일 정당에서 단일후보를 선출하는데 합의했지만 순탄치는 않아 보입니다.

▶ "환율 하락으로 24조원 손실"
최근 2년간 원달러 환율이 20% 하락하면서 우리 수출 기업들의 영업수지가 24조원이나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원자재값 상승도 기업경영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 오토바이 보험가입률 30% 미만
자동차 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는 오토바이의 실제 보험가입률이 3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 종교단체 '가짜 기부금' 손댄다
정부가 종교,교육,자선단체 등 비영리 공익법인에서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행위에 대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