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 "조인성, 키스할 때 코가 너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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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에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이 과거 조인성과의 키스신 비화를 밝혔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공효진은 “조인성과 키스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자꾸 눈을 찌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인성은 “코를 좀 줄였는데도 그렇게 닿고 그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공효진은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PD역을 맡아 배우 김수현, 차태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프로듀사 공효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공효진, 조인성 코가 얼마나 높길래” “프로듀사 공효진, 김민희가 질투하겠다” “프로듀사 공효진,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마다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