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제9대 한국메세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앞으로 기업들이 문화예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유해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어제(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메세나협회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박 회장은 메세나협회 회장으로 선임되기 이전에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클래식 영재 발굴, 단편영화제 개최 등 지원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의 예술 지원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현재 23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박 회장은 어제(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메세나협회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박 회장은 메세나협회 회장으로 선임되기 이전에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클래식 영재 발굴, 단편영화제 개최 등 지원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의 예술 지원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현재 23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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