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이 자신이 진행하는 멜론 라디오 ‘야망이 빛나는 밤에’에서 god 팬클럽 출신임을 고백했습니다.
오늘(31일) 세 번째로 공개된 손동운의 라디오 방송은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한‘추억의 노래’로 진행됐습니다.
‘DJ 동운의 꽂힌 선곡’ 코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로 god의 ‘거짓말’을 선곡한 손동운은 과거 god 팬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직접 ‘거짓말’의 응원법을 따라해 자신이 ‘팬지오디’ 출신임을 인증했습니다.
멜론 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가수가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서비스로‘야망이 빛나는 밤에' 네 번째 방송은 다음달 7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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