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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FM’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2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만화영화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멤버들은 세일러 교복을 입고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요술봉을 들고 변신한 후 악당을 물리친다.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FM’을 작사, 작곡했다. 틀에 갇혀 FM(Field Manual)대로 행동하는 남자를 자신의 매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가사가 특징이다.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과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포함돼 있다.
크레용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레용팝, 세일러문 콘셉트 잘 어울린다” “크레용팝, 특이하네” “크레용팝, 파워레인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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