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신아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방송인 신아영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설날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샘 오취리의 한국 생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오취리는 자신의 절친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가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신아영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만 서있다"고 지적해 신아영을 당황하게 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샘 오취리에게 "면허 따면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며 놀렸다. 이에 샘 오취리가 "과천까지 가야겠다"라고 응수하자 샘 해밍턴은 "집까지 아는 사이냐"며 놀랐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석사학위를 이수하고 SBS스포츠의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지난 2014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케이블채널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의 진행을 맡았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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