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인 배우 이준(본명 이창선·27)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이준의 새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8일 "이준은 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 동성보다 이성친구가 많다”며 "친한 친구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며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하고 싶은 청년이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준이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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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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