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땅콩 김미현이 오늘 새벽 끝난 미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 선수로는 첫 시즌 우승을 따냈습니다.
김미현은 미 오클라호마주 브로큰애로우의 시더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줄리 잉스터를 연장전 끝에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븐파 71타를 친 김미현은 2타를 줄인 잉스터와 함께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0타로 연장전에 들어가 첫 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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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은 미 오클라호마주 브로큰애로우의 시더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줄리 잉스터를 연장전 끝에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븐파 71타를 친 김미현은 2타를 줄인 잉스터와 함께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0타로 연장전에 들어가 첫 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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