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위용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하루 전국 1090개 스크린에서 22만 70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2265명입니다.
'인터스텔라'는 이론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가장 신비한 사건에 갑자기 인간이 관여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그렸습니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합니다.
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518개 스크린에서 4만 8344명을 불러 모은 '패션왕'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나를 찾아줘'가 421개 스크린에서 2만 8191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소식에 누리꾼은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정말 기대된다"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어떤 내용일까?"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배우들도 배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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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는 이론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가장 신비한 사건에 갑자기 인간이 관여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그렸습니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합니다.
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518개 스크린에서 4만 8344명을 불러 모은 '패션왕'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나를 찾아줘'가 421개 스크린에서 2만 8191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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