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태국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EV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파타야의 바다에 몸을 담그고 뒤돌아 서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팀이 태국 파타야로 포상 휴가를 떠나 찍은 인증 사진이다.
이광수, 이성경, 태항호는 각각 자신이 맡았던 배역인 박수광, 오소녀, 양태용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바다에서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광수도 해당 사진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파타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주연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도 배우 김기방과 서울 이태원 카페에서 만남을 갖는 등 드라마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19살 카페 알바생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첫 도전을 마쳤다.
이성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포상 휴가 갔구나" "이성경, 파타야 갔네" "이성경, 많이 친한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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