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남대문시장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C동과 D동 사이에 '황제 의자' 5개를 설치했다고 23일 소개했습니다.
남대문시장은 '없는 물건을 찾는 게 더 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취급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지만 편의시설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구는 숭례문의 단청 문양과 임금이 행차할 때 타고 다니던 가마 모양을 형상화해 황제 의자를 제작했습니다.
의자는 강우현 남이섬 대표가 디자인하고 한국도자재단이 도자 파편, 타일, 대리석을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남대문시장을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휴공간에 다양한 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대문시장은 '없는 물건을 찾는 게 더 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취급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지만 편의시설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구는 숭례문의 단청 문양과 임금이 행차할 때 타고 다니던 가마 모양을 형상화해 황제 의자를 제작했습니다.
의자는 강우현 남이섬 대표가 디자인하고 한국도자재단이 도자 파편, 타일, 대리석을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남대문시장을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휴공간에 다양한 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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