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쇼트트랙팀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6연패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여자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총점 56점을 따내 중국과 캐나다 그리고 미국을 가볍게 따돌리고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남자 대표팀은 열세 종목인 500m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총점 33점으로 '라이벌' 캐나다에 우승을 내주고 종합 2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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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총점 56점을 따내 중국과 캐나다 그리고 미국을 가볍게 따돌리고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남자 대표팀은 열세 종목인 500m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총점 33점으로 '라이벌' 캐나다에 우승을 내주고 종합 2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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