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강석이 한국 빙상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강석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07 세계종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 25를 기록해 종전 일본 가토 조지의 세계신기록보다 0.05초를 앞당기면서 우승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선수 가운데 빙상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것은 지난 2001년 이규혁이 1,500미터에서 처음이었으나 이 기록은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에 의해 깨진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석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07 세계종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 25를 기록해 종전 일본 가토 조지의 세계신기록보다 0.05초를 앞당기면서 우승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선수 가운데 빙상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것은 지난 2001년 이규혁이 1,500미터에서 처음이었으나 이 기록은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에 의해 깨진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