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홍경민 홀로아리랑'
가수 홍경민이 결혼소식을 전했다. 3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 씨는 해금을 연주했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 홍경민은 "형수가 1981년 생인데 형수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 생부터 괜찮다"고 말했다.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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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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