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본선 지출을 향한 축구예선 첫 경기 예멘전이 오늘 저녁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중동의 복병 예멘을 맞아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긴장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베어벡 감독은 박주영과 양동현을 최전방 투톱으로 내세우고, 중앙에 백지훈과 오장은을 배치한 4-4-2 전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박주영은 지난해의 부진을 떨치고 오늘은 무엇보다 골을 넣는데 주력하겠다며 예멘전 대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중동의 복병 예멘을 맞아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긴장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베어벡 감독은 박주영과 양동현을 최전방 투톱으로 내세우고, 중앙에 백지훈과 오장은을 배치한 4-4-2 전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박주영은 지난해의 부진을 떨치고 오늘은 무엇보다 골을 넣는데 주력하겠다며 예멘전 대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