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2'가 오는 30일부터 서울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어벤져스2'는 한국을 최첨단 IT 국가로 소개할 예정인데요.
영화 제작사는 오늘(18일) 우리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해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입니다.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 슈퍼 영웅들을 한데 모아 1조 6천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영화의 속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오는 30일부터 서울 한복판에서 촬영됩니다.
30일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4월 2일엔 상암 DMC, 4월 6일엔 강남대로에서 촬영합니다.
▶ 인터뷰 : 미첼 벨 / '어벤져스2' 제작사 부사장
- "첨단기술, 아름다운 풍경, 독특한 건축이 어우러진 서울은 '어벤져스2' 촬영지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
영화엔 한국 관련 영상이 20분가량 담깁니다.
특히 한국을 정보기술이 발달한 선진국으로 그릴 예정이며,
한국 배우 수현은 사건 해결의 핵심 인물인 천재 과학자로 등장합니다.
정부는 '어벤져스' 촬영을 위해 교통 통제와 제작비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촬영으로 홍보 효과만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영상취재: 박세준 기자
영상편집: 원동주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2'가 오는 30일부터 서울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어벤져스2'는 한국을 최첨단 IT 국가로 소개할 예정인데요.
영화 제작사는 오늘(18일) 우리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해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입니다.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 슈퍼 영웅들을 한데 모아 1조 6천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영화의 속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오는 30일부터 서울 한복판에서 촬영됩니다.
30일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4월 2일엔 상암 DMC, 4월 6일엔 강남대로에서 촬영합니다.
▶ 인터뷰 : 미첼 벨 / '어벤져스2' 제작사 부사장
- "첨단기술, 아름다운 풍경, 독특한 건축이 어우러진 서울은 '어벤져스2' 촬영지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
영화엔 한국 관련 영상이 20분가량 담깁니다.
특히 한국을 정보기술이 발달한 선진국으로 그릴 예정이며,
한국 배우 수현은 사건 해결의 핵심 인물인 천재 과학자로 등장합니다.
정부는 '어벤져스' 촬영을 위해 교통 통제와 제작비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촬영으로 홍보 효과만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영상취재: 박세준 기자
영상편집: 원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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