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썸씽'이 가온차트 1월 월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걸스데이'는 복귀 6주째인 지난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썸씽'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가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것 같다"며 "2월 중순에는 '썸씽'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이후 예능과 연기, 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걸스데이'는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지난해 '멜빵춤'으로 인기를 끈 '기대해'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