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07년 미국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인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내년 1월4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회조직위원회측에 불참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대회 기간 가족과 함께 콜로라도에서 스키를 즐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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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내년 1월4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회조직위원회측에 불참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대회 기간 가족과 함께 콜로라도에서 스키를 즐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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