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뜻,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어서…"충격 반전에 소름 쫙!"

'텔레파시 뜻'

텔레파시 뜻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텔레파시는 두 사람 이상이 서로의 오감을 사용하지 않고 생각이나 감정을 주고 받는 심령 능력을 의미합니다.

시각과 청각, 촉각, 후각 등을 이용하지 않고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아채거나 느끼는 방법입니다.

텔레파시는 1882년 영국의 심령학자 프레데릭 마이어스가 그리스어 먼 거리와 느낌을 뜻하는 단어를 합쳐 만든 용어 '텔레파스'에서 시작됐습니다.

텔레파시를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는 주장도 이때 처음 나왔습니다.

단순한 의미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느끼기'지만 심리치료와 전술, 범죄수사 등에도 주로 쓰였습니다.

1800년대 후반, 과학수사가 자리잡기 이전부터 텔레파시를 통한 범죄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용의자의 심리와 행동 등을 파악하고 유추하는 방법으로 쓰였고 최근엔 객관적 방법이 더해지면서 점차 범죄수사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텔레파시 뜻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텔레파시 뜻, 정말 있는 걸까?" "텔레파시 뜻, 나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데?" "텔레파시 뜻, 사람의 마음을 정말 읽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열한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