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49주년 기념식에서 언론인공제회 설립 계획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언론인공제회는 언론인의 직업적 안정과 노후 차원을 넘어 언론의 미래, 튼튼한 저널리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년 1월부터 언론인공제회를 통해 언론 본연의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저널리즘을 복원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한길 민주당 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김행 청와대 대변인, 송희영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등 언론계와 정관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종률 회장은 인사말에서 "언론의 역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대변해 불의를 감시하는 것과 동시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소통의 중심에 있는 언론의 비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론이 넘쳐나는 정보의 옥석을 가려 국민통합의 중심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언론인공제회는 언론인의 직업적 안정과 노후 차원을 넘어 언론의 미래, 튼튼한 저널리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년 1월부터 언론인공제회를 통해 언론 본연의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저널리즘을 복원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한길 민주당 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김행 청와대 대변인, 송희영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등 언론계와 정관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종률 회장은 인사말에서 "언론의 역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대변해 불의를 감시하는 것과 동시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소통의 중심에 있는 언론의 비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론이 넘쳐나는 정보의 옥석을 가려 국민통합의 중심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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