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EPGA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14언더파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올시즌 국내투어와 일본투어 우승에 이어 유럽투어까지 제패한 양용은의 세계 랭킹은 77위에서 50위권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전날 공동 14위에 머물렀던 최경주도 7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해 톱10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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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시즌 국내투어와 일본투어 우승에 이어 유럽투어까지 제패한 양용은의 세계 랭킹은 77위에서 50위권으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전날 공동 14위에 머물렀던 최경주도 7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해 톱10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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