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생동감 넘치는 노란 나비, 요즘 같은 봄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화사한 색채로 나비를 그리는 남경민 작가를 아름다운 TV갤러리에서 만나봤습니다.
장남식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비작가'로 알려진 남경민 작가.
그의 작품 속에는 노란 나비들이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 인터뷰 : 남경민 / 미술작가
- "나비는 저의 어떤 영혼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의 내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그에게 나비는 그의 영혼임과 동시에 그를 작품 속 세계와 이어주는 메신저입니다.
▶ 인터뷰 : 남경민 / 미술작가
- "(나비는) 평면인 캔버스 공간 안에서 3차원 적인 환영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작품 속 공간과 저를 교감하게 해주는 어떤 메신저라고 할 수 있어요. "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에는 나비 외에도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사물들이 있습니다.
투명한 병속에 들어 있는 날개와 해골 등 그의 작품 속 소재들은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남경민 / 미술작가
- "해골도 우리의 삶이 유한하잖아요. 영원한 삶을 살지 않잖아요. 해골을 그리면서 저는 내면을 좀 더 성찰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희망을 향해 비상하는 나비와 같은 남경민 작가의 작품세계는 8일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 TV갤러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jns1004@mk.co.kr]
생동감 넘치는 노란 나비, 요즘 같은 봄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화사한 색채로 나비를 그리는 남경민 작가를 아름다운 TV갤러리에서 만나봤습니다.
장남식 기자입니다.
【 기자 】
'나비작가'로 알려진 남경민 작가.
그의 작품 속에는 노란 나비들이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 인터뷰 : 남경민 / 미술작가
- "나비는 저의 어떤 영혼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의 내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그에게 나비는 그의 영혼임과 동시에 그를 작품 속 세계와 이어주는 메신저입니다.
▶ 인터뷰 : 남경민 / 미술작가
- "(나비는) 평면인 캔버스 공간 안에서 3차원 적인 환영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작품 속 공간과 저를 교감하게 해주는 어떤 메신저라고 할 수 있어요. "
남경민 작가의 작품 속에는 나비 외에도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사물들이 있습니다.
투명한 병속에 들어 있는 날개와 해골 등 그의 작품 속 소재들은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남경민 / 미술작가
- "해골도 우리의 삶이 유한하잖아요. 영원한 삶을 살지 않잖아요. 해골을 그리면서 저는 내면을 좀 더 성찰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희망을 향해 비상하는 나비와 같은 남경민 작가의 작품세계는 8일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 TV갤러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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