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 ‘The Year’s Journey’가 열렸습니다.
이날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신혜성의 팬페이지 ‘필교가 OK할때까지’의 회원들이 스타미 쌀화환 200kg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에는 ‘.딱히 오빠 보러 온건 아니라는…’, ‘카운트다운 하러 왔다는…’, ‘13만원으로 씨버남친과 연말데이트를 #0199 정필교’, ‘정필교 모니터에서 나와주시테’라는 리본 문구가 적혀 있어 센스를 더했습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사회적기업의 제품으로 사회적기업 특성상 스타는 스타미를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 자체적으로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은 신혜성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14년차 그룹 신화의 ‘티켓 완판 불변의 법칙’을 명백히 보여줬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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