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팬들로부터 받은 쌀화환을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에 기부했습니다.
지난 9월 26일 DC이윤지 갤러리 팬들은 이윤지가 출연하는 드라마 '대풍수'의 제작발표회를 기념, 쌀화환 40kg를 전했습니다.
이날 이윤지의 팬들이 전한 나눔 쌀화환 40kg은 매출 수익의 70%를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의 제품으로 확인됐으며 이윤지와 인연이 깊은 도티기념병원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도티기념병원은 30년 동안 가난한 아동과 해외 근로자, 임산부 등에게 무료진료를 베푼 자선병원으로 이윤지가 고등학교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나눔스토어]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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