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잎'을 부른 가수 최헌 씨가 오늘(10일) 오전 향년 6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70년대에 그룹사운드 '히식스', '최헌과 검은나비' 등을 결성해 활동했던 고인은 식도암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아들은 "지난해 6월 식도암 진단을 받은 뒤 입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1970년대에 그룹사운드 '히식스', '최헌과 검은나비' 등을 결성해 활동했던 고인은 식도암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아들은 "지난해 6월 식도암 진단을 받은 뒤 입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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