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지난해 한달 평균 1.3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보문고는 20세에서 59세까지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1인당 16권, 한달 평균 1.3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1인당 독서량 15.5권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출근 시간대를 활용하는 방안으로도 독서를 꼽은 직장인 비율이 32.2%로 나타나 라디오 청취와 인터넷 접속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교보문고는 20세에서 59세까지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1인당 16권, 한달 평균 1.3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1인당 독서량 15.5권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출근 시간대를 활용하는 방안으로도 독서를 꼽은 직장인 비율이 32.2%로 나타나 라디오 청취와 인터넷 접속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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