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뮤지컬 '넌센세이션'이 여섯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리즈에는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 인기 연예인들이 합류했는데요.
이해완 기자가 달라진 '넌센세이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경건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수녀들이 풍자와 개그를 쏟아냅니다.
1991년 초연된 뮤지컬 '넌센스'의 여섯 번째 시리즈 '넌센세이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간 수녀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특히 '명성황후'의 여주인공 이태원과 이정화, 정영주 등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 인터뷰 : 이태원 / 원장수녀 역
- "제가 같이 공연을 하고 있지만, 작년에 느꼈던 '넌센세이션'과 올해에 느끼는 '넌센세이션'은 조금 달라요. 더 눈물이 나오고요 …."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 황보와 송은이가 재미를 더합니다.
▶ 인터뷰 : 혜은이 / 원장수녀 역
- "수녀님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불편해요. 제일 불편한 건 베일이 있어서 무대에서 음악을 잘 들을 수 없고,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그게 불편하기는 합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두 차례 공연을 기부했습니다.
당시 배우들과 제작진은 출연료를 받지 않았고 나눔에 동참해 화제가 됐습니다.
'웃기는 수녀들의 춤과 노래, 그리고 해프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지닌 '넌센세이션'.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씨 고운 수녀들이 전하는 웃음과 감동은 두 배입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뮤지컬 '넌센세이션'이 여섯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리즈에는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 인기 연예인들이 합류했는데요.
이해완 기자가 달라진 '넌센세이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경건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수녀들이 풍자와 개그를 쏟아냅니다.
1991년 초연된 뮤지컬 '넌센스'의 여섯 번째 시리즈 '넌센세이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간 수녀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특히 '명성황후'의 여주인공 이태원과 이정화, 정영주 등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 인터뷰 : 이태원 / 원장수녀 역
- "제가 같이 공연을 하고 있지만, 작년에 느꼈던 '넌센세이션'과 올해에 느끼는 '넌센세이션'은 조금 달라요. 더 눈물이 나오고요 …."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가수 혜은이를 비롯해 황보와 송은이가 재미를 더합니다.
▶ 인터뷰 : 혜은이 / 원장수녀 역
- "수녀님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불편해요. 제일 불편한 건 베일이 있어서 무대에서 음악을 잘 들을 수 없고,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그게 불편하기는 합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두 차례 공연을 기부했습니다.
당시 배우들과 제작진은 출연료를 받지 않았고 나눔에 동참해 화제가 됐습니다.
'웃기는 수녀들의 춤과 노래, 그리고 해프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지닌 '넌센세이션'.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씨 고운 수녀들이 전하는 웃음과 감동은 두 배입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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