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뮤지컬 <삼총사> 관람권을 반값에 할인 제공한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카페베네는 멤버십 고객과 폭넓은 문화혜택을 나누기 위해 매달 6일을 ‘베네데이’ 로 지정, 우수한 뮤지컬 작품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베네데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이어 내달 11월 6일, 세 번째 베네데이에 선정한 작품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명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 <삼총사>다.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 오픈은 10월 17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 예매로 마감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 50% 할인’ 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되는 ‘베네데이’ 문화이벤트는 깊어가는 가을, 부모님 혹은 연인과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베네데이 두 번째 공연 <맘마미아>의 경우 티켓오픈을 진행한지 5분 만에 매진됐고 이후에도 관람권 구매를 위한 문의전화가 이어진 가운데 세 번째 작품 <삼총사>를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카페베네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만 하면 고품격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젝트다.
□ 이번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MAYBELLINE' 하이퍼샤프 라이너와 퓨어미네랄 비비무스 메이크업 세트 증정 이벤트도 펼쳐진다.
카페베네는 멤버십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를 다양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문화예술부문에 대한 지원 또한 계속 이어갈 계획으로, 문화이벤트 ‘베네데이’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 편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삼총사>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을 원작으로 하여 신성우, 이지훈, 민영기 씨 등 뮤지컬 스타들이 본 작품의 백미인 검술 장면 등을 화려하게 보여주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무대를 더욱 풍요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MBN 팡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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