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재즈 공연들이 음악팬을 찾아옵니다.
로맨틱 재즈로 유명한 트리오부터 관록의 재즈 디바까지 다양한 내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
유럽에서 온 3명의 재즈 신사가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지난 2003년 처음으로 우리나라 관객을 만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현재까지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결성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지난 1995년 이후부터 현재의 세 멤버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아르네센 노르웨이 송 트리오 ]
아르네센 노르웨이 송 트리오는 북유럽의 선율을 선보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대그 아르네센이 이끄는 트리오는 첫 내한 공연을 통해 고대 음악을 재즈로 풀어냅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노르웨이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버디프리젠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 잉거 마리 ]
노르웨이의 재즈 디바 잉거 마리도 우리나라를 찾아옵니다.
잉거 마리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영어로 개사한 '이븐 웬'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지난달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을 주로 들려주며 재즈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협연합니다.
[ 나오미 앤 고로 ]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와 보컬 나오미 후세로 구성된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
나오미 앤 고로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리사 오노가 인정한 팀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에는 광고 음악으로 친숙합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재즈 공연들이 음악팬을 찾아옵니다.
로맨틱 재즈로 유명한 트리오부터 관록의 재즈 디바까지 다양한 내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
유럽에서 온 3명의 재즈 신사가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지난 2003년 처음으로 우리나라 관객을 만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현재까지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결성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지난 1995년 이후부터 현재의 세 멤버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아르네센 노르웨이 송 트리오 ]
아르네센 노르웨이 송 트리오는 북유럽의 선율을 선보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대그 아르네센이 이끄는 트리오는 첫 내한 공연을 통해 고대 음악을 재즈로 풀어냅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노르웨이의 그래미상으로 불리는 버디프리젠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 잉거 마리 ]
노르웨이의 재즈 디바 잉거 마리도 우리나라를 찾아옵니다.
잉거 마리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영어로 개사한 '이븐 웬'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지난달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을 주로 들려주며 재즈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협연합니다.
[ 나오미 앤 고로 ]
기타리스트 이토 고로와 보컬 나오미 후세로 구성된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
나오미 앤 고로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리사 오노가 인정한 팀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에는 광고 음악으로 친숙합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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