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대학생들이 단편영화 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을 모색합니다.
서울예대와 일본 오이타현립예술문화대학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러브스토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단편영화 만들기 경진대회를 펼칩니다.
'일한미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 벳푸에서 열리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되는 작품들은 도쿄영화제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러브 스토리'는 겨울날의 고슴도치 두 마리처럼 가까이하면 아프고 멀리하면 추운 한·일 양국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김천홍 / kino@mbn.co.kr]
서울예대와 일본 오이타현립예술문화대학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러브스토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단편영화 만들기 경진대회를 펼칩니다.
'일한미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 벳푸에서 열리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되는 작품들은 도쿄영화제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러브 스토리'는 겨울날의 고슴도치 두 마리처럼 가까이하면 아프고 멀리하면 추운 한·일 양국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김천홍 / kin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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