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브리드’로 활동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7)의 속바지가 노출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민망한 수지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Bad girl good girl’을 부르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수지는 오른 팔을 들던 중 치마가 손에 걸려 올라가 짧은 검은색 속바지와 배꼽이 노출됐다. 잠시 당황한 표정을 보이던 수지는 이내 태연하게 다시 노래를 불러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어린 나이에 많이 민망했을 것 같다” “저런 속바지 말고 다른 재질의 속바지를 입었으면 덜 민망했을 텐데” “다음엔 꼭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수지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중학교 시절 풋풋한 사진이 공개 돼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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