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를 보겠다는 국내 남성들의 경쟁이 1000대 1을 넘어섰다.
라리사 리켈메의 방한을 기획중인 결혼정보업체 선우 측은 리켈메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린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남성 1000여명이 만남 신청을 해왔다며, 한국은 물론 브라질 미국 파라과이 캐나다 등의 남성들도 있다고 전했다.
선우 측 관계자는 “18세부터 47세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직업 또한 교사 경찰 군인을 비롯해 대기업 사원과 연예계 종사자 까지 있었다”며 “리켈메와의 만남은 다음달 20일 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리켈메는 매너 있는 남성을 좋아한다”며 “향수를 살짝 뿌려 은은한 향기를 내는 센스를 갖췄다면 점수를 후하게 줄 것”이라고 매너 팁을 귀띔했다.
한편, 라리사 리켈메는 지난 6월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파라과이를 응원하며 파격적인 노출 퍼포먼스로 세계인의 이목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파라과이가 응원하면 알몸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도 밝히는 등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라리사 리켈메의 방한을 기획중인 결혼정보업체 선우 측은 리켈메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린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남성 1000여명이 만남 신청을 해왔다며, 한국은 물론 브라질 미국 파라과이 캐나다 등의 남성들도 있다고 전했다.
선우 측 관계자는 “18세부터 47세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직업 또한 교사 경찰 군인을 비롯해 대기업 사원과 연예계 종사자 까지 있었다”며 “리켈메와의 만남은 다음달 20일 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리켈메는 매너 있는 남성을 좋아한다”며 “향수를 살짝 뿌려 은은한 향기를 내는 센스를 갖췄다면 점수를 후하게 줄 것”이라고 매너 팁을 귀띔했다.
한편, 라리사 리켈메는 지난 6월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파라과이를 응원하며 파격적인 노출 퍼포먼스로 세계인의 이목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파라과이가 응원하면 알몸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도 밝히는 등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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