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지질공원총회가 오늘(4일)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의 지질명소가 새벽 세계지질공원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제주도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이어 유네스코 환경 3관왕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나고 자연유산가치가 높은 지역을 인증하는 것으로, 보전이 필요한 핵심지역을 제외하고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개발도 허용됩니다.
이번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은 곳은 한라산과 용머리 해안, 천지연폭포 등 대표 명소 9곳으로 제주 자치도는 앞으로 인증 지역을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세계지질공원은 21개국에 66곳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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